요즘 현황 나의 멘토언니, 그리고 이고잉님

올해 코딩 학원으로 유명한 codestates 합격으로, 최종 탑승 안내까지 받았지만 떠나보냈고 감사하게도 엘리스 ai트랙 합격소식을 듣게되어 2기 트랙 레이서로 달리는 중!

이번 참여한 교육은 6개월 지금까지 들었던 교육보다 조금 긴 커리큘럼이기도 한 만큼 관리도 잘되고, 가르쳐주시는 선생님도 클래스가 다른 느낌이 든다.

나에게는 학부 1학년때, 멘토링에서 알게된 평생 멘토언니가 있다. 전자공학과 졸업생답게 삼성 반도체 부서로 입사해서, 몇나노 반도체를 설계하는지 이야기해주는 찐 엔지니어! 나보다 늦게 결혼했지만 벌써 남매의 엄마가 되었고 육아와 학업을 놓지않고 계속 공부해.. 정말 10년이 넘는 시간동안 나의 롤모델이 되어준 언니다.

가끔 만나 사는 이야기를 하는데, 제작년인가 전공과 많이 떨어진 삶을 사는 나에게 코딩 야학을 알려주었다.

대학다닐 때부터 신기술에 대한 호기심이 많아 발명 동아리 활동, 특허공부를 했던 것도 변리사 시험공부와 관련된 고민상담도 많이 해서 알고있는 멘토언니. 또 내가 이사다니면서 육아도 전담하면서.. 이런 저런 드론, 3D프린팅 등 교육을 받으며 4차산업 IT인 어쩌고 저쩌고 하니~~~ 언니가 넌 이걸 하면 된다고 알려준게 있었는데.. 그게 바로바로!  코딩야학,,,오픈튜토리얼즈였음

그래서 그때 멘토언니가 알려주어 알게된 이고잉님.. 그때 HTML CSS 조금하다가 오토마타 모델링하러 과학관다니곤 했는데 이제 다시 돌고돌아 언니의 조언대로 ㅎㅎ JS를 공부를 하고, 웹개발을 시작하게 됨. 암튼 이고잉님 그 분을 여기서 직접 만날 줄이야?! 강의를 지루하지 않게, 모두가 집중할 수 있을 만큼 짧고 쉽고 간단명료하게 재미있게 진행한다..

코딩 야학뿐만 아니라, 페이스북 커뮤니티와 생활코딩도 운영하신다는데 ~ 이분도 비전공자였는데 재미있어서 개발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내일과 모레는 그 분의 실시간 수업이 있는 날! 조금 기대가 되지만 좀 더 마음을 가라앉히려고 노력하는 중이다. 실습 코치님은 어떤 분이실까? 아무래도 혼자서 학습하는 것보다는 실시간 수업이 기대가 되는 건  어쩔 수 없는 듯하다.

 

미리 vs code 설치와 git에 대한 설치 강의를 들으며 간단한 단축키도 익혀보았다.

shift +  alt + a       블록 주석 처리

shift + ctrl + slash  주석 단축키

ctrl + shift + p       에디터에서 제공하는 명령어, 사용할 수 있다.

ctrl + shift + d       디버깅 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