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Note

    리누스토발즈의 축사🧡

    30년전에.. 무료로 소프트웨어를 공개할 생각을 했고 지금은 가장 큰 오픈소스 프로젝트를 운영중이신 리누스재단의 리누스 토발즈님 같은 시대에 살고 있다는게 너무 ..... 감격스러운 순간이었다. 오픈소스 컨퍼런스를 하는데, 이 분이 직접 축사를 해주시고 리눅스재단의 그루께서 강연을 해주셨다. 헤드폰으로 소리 들으면서 폰으로 영상 찍어서 소리가 잘 안들리지만 평생 잊지 못할 것 같은 순간!

    2021소프트웨어주간) 공개SW 페스티벌

    리누스 토발즈의 축사가 있다고 했는데 축하영상메세지 라고 한다 ~~~ 기조연설 3개,, 4개의 트랙 총 20개의 발표가 준비되었다고 함 :) 먼저 1부 . 축하영상 올해는 리눅스가 나온지 30년된 해라고 :! 전 세계 개발자들에의해 2천만 라인이 넘는 정교한 소프트웨어로 발전하여 가장 성공적인 공개SW가 되었다고 한다 짝짝!! 오픈소스는 25조원 규모에서 ~ 26년에는 58조원에 이를 정도로 빠른 성장이 예상되고 있다고~ 그에 맞춰 전세계는 공개SW 관련된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는데, 미국: 공공분야 소스코드를 공개소프트웨어로 전환하고 개발 허브역할을 하는 에이틴에프와 같은 공개소프트웨어 조직을 만들어 운영하고 있고 중국: 중국판 GITHUB과 같은 GITEE를 민관협업으로 개발,운영하고 있고 우리나라..

    Career에 대한 재정의

    레이서의 밤에서 10년 뒤 내 모습에 궤도에 오른 내 커리어에 대한 이야기를 이야기해서, 사연으로 당첨(?)된 적이 있었는데 오늘 또 커리어에 대해 막연하게 생각했던 내 느낌을 영영사전에서 잘 표현한 것 같아 기록해두려고 한다. 위키피디아에서는 '커리어'를 일이나 직업이라고 표현하지 않는다. 배움이나, 일, 그리고 삶의 측면에서 여정이나 여행 이런 표현을 사용한다. 생계수단이 아닌, 나를 찾아가기 위한 삶의 여행 여정이라는 거 너무 공감하는 부분이라서. 자기 주도적으로 일을 하려면 열정과 비전 꿈 등의 비슷한 지향점을 가진 사람들이 모이고 내 의견을 낼 수 있는 수평적인 분위기도 꼭 필요한 것 같다. 얼마 전에 S 모 회사에 다니는 친구와 초록색 it 기업에 다니는 친구와 술 한잔 하면서 내 커리어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