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Note/듬성듬성 챌린지

    함께 한다는 것의 가치

    “혼자 힘으론 조금밖에 할 수 없지만 함께하면 정말 많은 것을 이룰 수 있습니다*." -헬렌 켈러-

    220209 내생일

    꽃도 받고 친구들에게도 축하와 선물도 연락도 많이 받았다. 모교에서 카드도 왔다. 어느 생일보다 더 평범할 수가 없지만 더없이 행복했던 생일날. 하고싶은 일도 확실해지고, 공부하면서 자신감도 생기고 그래서 그런가 축하받을 자격(?)이 있다는 생각이 든다. 그동안 나에게 너무 가혹했나 싶기도 하지만 앞으로는 지금처럼 행복하기만 할거니까… 아이들 엄마로써가 아닌 내모습도 너무 소중하고 내가생각하기에 나는 그래도 좀 멋진 사람이다

    220208 내 강점? 흥미와 가치관 먼저

    강점을 브랜딩하라 라는 책을 읽었다. 그 중에서도 취업준비생인 나는 내 강점을 찾고 직업 추천을 하는 부분이 흥미로워서 혼자 생각해보았다. 생소하지만 저자의 SWEET SPOT이라는 개념이 나온다. 세 개의 원의 교집합을 찾으면 같은 노력을 하더라도 더 멀리갈 수 있는 지점이라고 한다. 그런데 잘하는 일 = 강점을 찾는 것부터 막힌다. 그래서 보통은 흥미에서 시작해서 강점으로 연결을 하는 방법을 사용한다고 한다. 단순히 흥미를 직업으로 적는 게 아니라, 좋아하는 일을 동사 형태로 적는 방법이다. 수집INPUT, 배움LEARNER에 가치가 있는 사람들은 호기심, 탐구심이 많다고 한다. 그래서 내가 주로 시간을 써서 보고 있는 주제에 대한 걸 써보고, 돈을 들여 배운 것을 적어보고 흥미를 찾으면 된다고.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