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vs 금?    금은비? 스프레드 분석
Economy

달러 vs 금? 금은비? 스프레드 분석

DXY는 US Dollar Index로. 달러의 가치를 보여주는 지표이다.

2008년 이후, 또 2020년 코로나 하락 이후 양적완화를 통해 유동성을 공급하게 된다. 

많은 사람들은 달러 가치가 떨어져서 '대공황과 같은 위기를 견뎌야 한다', '금, 은이 진짜 돈이다.'라는 이야기를 했지만, 최근 전쟁 이슈로 달러 인덱스가 오르고 있는 모습을 보면...  참 그렇게 많은 돈을 풀었음에도 달러의 가치는 올라가고 있다. 

금과 은을 스프레드로 비교해보면, 역시나 달러가 훨씬 더 괜찮았다는 것. 2018년 이후로는 달러인덱스가달러 인덱스가 낮아지는 효과 때문인지 상대적으로 금의 가치가 올라가는 것처럼 보였으나 역시나 달러 인덱스가 훨씬 더 우세하다는 것을 볼 수 있다.

금은비라는 게 있는데 금은비는 역사적으로 15:1 이었다고 한다. 은화 15개로 금화 1개를 살 수 있다고.

gold silver ratio

하지만 지금은 110을 찍고 76정도로, 은이 저평가된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빌게이츠도 아버지에게 은 투자를 배웠다? 은은 산업재로써의 가치도 있어 은 투자를 해야 한다....라고 말했던 사람들 다 어디 있나.. 은이 나쁘다는 건 아니지만, 

2013년부터 현재까지, 금이 훨씬 더 우세한 구간에 있다는 것을 볼 수 있다. 앞으로도 그런 추세는 유지되겠고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렇게 우리는 불확실한 상황에서 투자를 해야만 하는데... 어디에 어떻게 투자를 기준을 두어야 할까?  보통 내가 투자를 정하고, 선택을 하면, 내가 선택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다른 것들을 포기하는 것이다. 그래서 선택은 나머지 선택지를 다 버리는 것과도 같다고 한다.

그런데 내가 상대적인 비교 없이 그냥 괜찮아 보이는 것, 남들이 괜찮다고 말하는 걸 취하기 위해 다른 선택지들을 다 버릴 수 있을까? 차라리 선택을 안 하는 편이 낫겠지

그래서 나는 로피라는 RoPI라는 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이용해 스프레드 분석을 하고., 상대적으로 더 좋은 수익을 가져다 줄 투자를 하고 있다. 리소스 낭비가 없고 두려움이나. 그래서 요즘 쓰는 시간은 대부분 알고리즘 문제 푸는데 보낼 수 있다. 요즘처럼 어려운 상황에서도 스트레스 없는 주식을 한다니. 이전에 활동했던 투자 아카데미 비슷한 관심사를 가진 동기들에게도 홍보하고 싶지만..  개발자로 취업을 준비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아카데미, 부트캠프 등의 커뮤니티 활동을 잘 못하고 있어서... 얼른 취뽀한 뒤에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