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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홀로 파리여행'을 추억하며 (feat.NomadHer)

    나는 아이가 두 명이지만, 아이들 데리고 낑낑,,, 제주도는 정말 여러 번, 호주도, 하와이도 다녀왔고 괌도 기회가 될 때마다.. 여행을 참 많이 다닌다고 생각하지만 여행이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생각해본 적은 없다. 그리고 한 달 전 Nomadher이라는 서비스를 알게되면서, 여행을 통해 성장한다는 말에 공감하게 되었고 2018년 우연한 기회에 다녀온 나홀로 파리 여행을 떠올려보았다. (사실 오늘 파리에 위치한 글로벌 스타트업 NomadHer의 개발자 인터뷰도 보았고 해서.) 2018년 4월. 학교 동기가 프랑스 파리 근교의 르노 본사로 트렌스퍼를 가는데, 파리에 집을 구했다고 놀러 오라는 이야기를 했다. 나는 아이의 엄마로써 책임감에 큰 아기라도 데리고 가야 하지 않을까 고민이 많았지만, 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