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민

    '배민다움' 책을 읽고

    1부 스타트업: 작고 명확하게 시작한다 1장 업의 개념: 무엇하는 회사를 만들 것인가 사실 이 기업의 김봉진 대표는 처음부터 사업을 하기 위해 '배달의 민족'을 세운 것은 아니다. 친한 사람들과 스마트폰의 앱을 만들었는데 이것이 이틀 만에 다운로드 1위가 되어 진지하게 사업을 생각하게 되었다고, 그리고 어릴 적 부모님께 미술학원을 보내달라고 했는데 형편이 여의치 않아 못다녔고, 결국 다시 미술 쪽으로 돌아오게 된 것을 보면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게 맞는 것 같다. 그리고 가구 디자인을 하며 가구점을 했는데 망했지만, '왜' 이일을 하는지 물었을 때 '재미있어서'라고 대답했다. 그리고 사업을 할 때 가볍게 시작해서 점점 넓혀 나간다면 위험에 대한 대비도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