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220208 내 강점? 흥미와 가치관 먼저

    강점을 브랜딩하라 라는 책을 읽었다. 그 중에서도 취업준비생인 나는 내 강점을 찾고 직업 추천을 하는 부분이 흥미로워서 혼자 생각해보았다. 생소하지만 저자의 SWEET SPOT이라는 개념이 나온다. 세 개의 원의 교집합을 찾으면 같은 노력을 하더라도 더 멀리갈 수 있는 지점이라고 한다. 그런데 잘하는 일 = 강점을 찾는 것부터 막힌다. 그래서 보통은 흥미에서 시작해서 강점으로 연결을 하는 방법을 사용한다고 한다. 단순히 흥미를 직업으로 적는 게 아니라, 좋아하는 일을 동사 형태로 적는 방법이다. 수집INPUT, 배움LEARNER에 가치가 있는 사람들은 호기심, 탐구심이 많다고 한다. 그래서 내가 주로 시간을 써서 보고 있는 주제에 대한 걸 써보고, 돈을 들여 배운 것을 적어보고 흥미를 찾으면 된다고. 신..

    영화, '이미테이션 게임' 천재 수학자 엘런 튜링에 대한 이야기.

    Sometimes it is the people who no one imagines anything of, who do the things that no one can imagine. 그 중에서도 위와 같은 말이 계속 마음에 남는다. 가끔은 생각치도 못한 누군가가 누구도 생각지 못한 일을 해내니까요. 엘런 튜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