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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체 뭐가문제야? AYLO 책을 읽고

    Are you lights on ? 이 책을 읽게 된 계기는 시키는 거 구현만 되도록 하는 개발자가 아닌, 문제 해결을 주도적으로 하는 개발자가 되기 위해서 또 지난 프로젝트에서 본질이 무엇인지 생각하라고 자주 말씀하셨던 코치님이 생각나서이기도 하다. 성급하게 찾은 해결책이나, 공통된 이해 없는 해결책은 리소스가 낭비되기 때문에, 당장의 문제 해결보다는 그 전의 과정이 더 중요하다고 한다. 그렇게 문제 해결책 도출하는 게 쉬웠으면~ 이 세상에 불편함은 없겠지? 이 책에서 이슈는 내가 바라는 것에 비해 무언가 부족하다는 것이고. 어떤 방법으로든, 차이를 제거한다면 해결된다고 말한다. 그리고 해결책을 찾는 것보다 문제를 바로 보는 게 더 중요하다고 말한다. 그 다음, 문제가 있는 상황을 어떻게 표현할 것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