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규에게서 전화가 왔다.
반가운 내친구 목소리ㅠㅠ 어제 너 내꿈꿨니!!!!
오늘 정말
점심도 못먹고 꼼짝 못한 하루였다구
점심에 카톡왔었는데 내가 답을 못했는데, 전화가 온거...
친구랑 통화를 했다. 너무 힘들다고 이야기했더니
점심은 먹었냐고 묻는다.
오늘 진짜 점심도 못먹었다고 하니
맞다고 원래 재택이 더 점심못먹는다고 공감을 해주는 내 친구
영규는 재택 3년차인데 진짜로 일을 더 많이한다고.
회사에서 재택을 시키는 이유가 있다고 그런다.
원래 그런거였다니…??!!!!
재택이 이런거였어..?
진짜 출근하고 싶다😭
재택 너무 힘들어서 내일부터는 좀 새로운 시스템을 (?) 도입하긴 했다.
내일은 내일의 해가 뜬다.
새롭게 또 초심으로 돌아가서 최선을 다하자 🙆♀️
'My Note > 듬성듬성 챌린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갓생직업검사하랬는데 (0) | 2022.05.25 |
---|---|
슈퍼히어로 영화의 치트키! 양자역학 (0) | 2022.05.06 |
행복 (0) | 2022.04.23 |
Today (0) | 2022.04.04 |
나에게 필요한 말 (0) | 2022.03.24 |